쿨링 파이프 툴 추가…열 손상 최소화
플렉싱 플레이트로 정교한 스타일링 가능
프리볼트 지원해 별도 변압기 불필요
[헤럴드경제=이정완 기자] 다이슨코리아가 열판 스타일링 기기 ‘다이슨 코랄 쿨샤인 헤어 스트레이트너’를 국내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제품은 기존 다이슨 코랄 헤어스트레이너의 플렉싱 플레이트 기술에 새로 개발한 쿨링 파이프 툴을 더했다. 스타일링 과정에서 열 손상을 줄이면서 스트레이트 헤어 스타일을 구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플렉싱 플레이트는 모발을 고르게 잡아 적은 횟수로도 정교한 스타일링을 가능하게 한다. 쿨링 파이프 툴이 열판이 지나간 직후 모발에 남은 열을 흡수해 빠르게 식힌다. 이를 통해 스타일링 후 모발 온도를 최대 26% 낮추고 모발이 고온에 노출되는 시간을 최소화한다.
제임스 다이슨 다이슨 창업자 겸 수석 엔지니어는 “기존의 스트레이트 방식은 모발의 형태를 잡기 위해 더 많은 열을 가하는 데 의존해 왔지만 다이슨의 접근은 다르다”며 “다이슨 코랄 쿨샤인 헤어 스트레이트너는 스타일링에 사용되는 열과 힘뿐 아니라 스타일링 후 모발이 식는 과정까지 정교하게 제어한다”고 밝혔다.
쿨링 파이프 툴은 첨단 열 제어 분야에서 축적한 다이슨의 엔지니어링 전문성을 바탕으로 구현됐다. 쿨링 파이프 툴에는 다이슨 솔라사이클 모프 조명에 적용된 것과 동일한 엔지니어링 원리가 적용됐다. 증류수가 밀봉된 구리 소재의 파이프가 탑재돼 LED에서 발생하는 열을 흡수한다.
다이슨 코랄 쿨샤인 헤어 스트레이트너는 4단계 온도 설정 기능을 갖춰 모발 타입과 원하는 스타일에 맞춰 온도를 선택할 수 있다. 낮은 온도는 기존 스타일을 가볍게 다듬을 때 손상모에 적합하며 높은 온도는 곱슬모와 강한 곱슬모에 뚜렷한 스타일 변화를 주는 데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프리볼트를 지원해 별도의 변압기 없이 해외여행이나 출장 중에도 평소처럼 헤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또한 15초 만에 예열이 돼 필요한 순간 바로 스타일링을 시작할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다이슨 코랄 쿨샤인 헤어 스트레이트너는 세라믹 핑크·로즈 골드와 재스퍼 플럼 두 가지 색상으로 제공된다. 다이슨 공식 홈페이지 및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권장 소비자가는 42만9000원이다.
jeongwan@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