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강남섬유센터서 개최…IB스포츠 생중계

TFC 24 김재영 vs 신윤강산 포스터
TFC 24 김재영 vs 신윤강산 포스터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종합격투기 유망주 신윤강산(25·팀레드)과 김재영(21·하바스MMA)이 TFC 24 메인이벤트에서 맞붙는다.

TFC 대회사는 오는 23일 서울 강남구 강남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열리는 ‘TFC 24 브레이크스루(Break Through)’ 2부 메인이벤트에 신윤강산과 김재영의 맞대결을 편성했다고 1일 밝혔다.

두 선수는 프로 경험은 많지 않지만 아마추어와 세미프로 무대에서 기량을 쌓아온 신예들이다. TFC는 황선묵 본부장의 추천을 거쳐 두 선수를 향후 단체를 이끌 유망주로 평가해 메인이벤트에 배치했다.

‘랩터’라는 링네임을 사용하는 신윤강산은 주짓수 브라운벨트로, 아마추어와 세미프로 무대에서 17연승을 기록 중이다. 신윤강산은 “격투기는 내 삶에 정체성을 부여해 준 단순한 스포츠 이상의 존재”라며 “프로 무대에서 내 정체성을 증명하겠다는 다짐을 이번 대회에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영 역시 주짓수 브라운벨트로 타격 능력을 갖춘 유망주다. 김재영은 “하루하루 피땀 흘려 준비하고 있는 만큼 최고의 컨디션으로 멋진 경기를 선보이겠다”며 “세계 챔피언이 되는 날까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전찬열 TFC 공동대표는 “프로 경험은 적지만 두 선수가 세미프로 무대 등에서 보여준 실력과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다”며 “한국 격투기 팬들이 주목할 만한 매치업”이라고 말했다.

TFC 24는 1부 언더카드와 2부 메인카드로 나눠 진행되며 IB스포츠와 TFC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yjc@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