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KT&G가 올해 3분기 호실적이 기대되는 가운데 19일 주가가 소폭 상승세를 띠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KT&G의 주가는 전 거래일대비 0.43% 오른 11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KT&G의 3분기 매출액을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6.8% 늘어난 1조2100억원, 영업이익은 10.0% 증가한 4077억원으로 전망했다.

홍세종ㆍ오경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국내 담배 수요는 전년대비 4.0% 증가가 예상된다”며 “기저효과 덕분에 올해 담배 총 수요는 지난해보다 11.8%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두 연구원은 “젊은층을 공략한 신제품 효과가 지속되고 있다”면서 “관건인 해외도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홍세종 연구원 등은 “전 채널에서 높은 성장이 기대돠며 큰 폭의 마케팅 증가 없이도 매출액이 증가하는 선순환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28일부터 시행되는 김영란법에 따른 우려는 과도하다”고 진단했다.

이들은 7개 분기 연속 호실적을 기대하면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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