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20∼21일(현지시간) 열리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9월 정례회의에서 금리가 동결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19일 서향미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9월 FOMC에서 정책금리는 인상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며 “다만 상업용 부동산 등 자산가격 과열에 대해 경계감을 일깨워줄 필요성이 있어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발언은 다소 매파적(통화긴축 선호) 성향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 영향으로 시장금리는 현 수준에서 옐런 의장의 발언 강도에 따라 소폭 추가 조정을 보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 서 연구원은 연내 금리인상 관련 시그널(신호)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채권시장이 재차 강세(채권가격 상승)를 보이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서 연구원은 “FOMC와 같은 날 열리는 일본 중앙은행(BOJ) 통화정책 결정회의도 주목할 이슈”라며 일본은행은 시장이 만족할 만한 통화정책을 내놓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choigo@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