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직원들이 ‘2026년 제2회 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어워드’에서 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진행 중이다.[HUG 제공]
HUG 직원들이 ‘2026년 제2회 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어워드’에서 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진행 중이다.[HUG 제공]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14일 ‘2026년 제2회 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어워드’에서 민간투자 활성화 부문 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어워드는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이 주관하는 행사로 ‘4X’를 기반으로 노후 산업단지를 미래형 혁신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구조고도화 사업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4X란 인공지능(AI) 전환, 친환경 전환, 세대 전환, 신산업 전환 등 네 가지 전환을 일컫는 용어다.

HUG는 산업단지 재생지구에서 산업·업무·유통 등을 복합개발하는 사업(산단 재생사업)에 기금 대출을 지원하고 산단 재생사업에 투입되는 민간 대출을 보증함으로써 원활한 사업비 조달을 통해 사업시행자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고 사업의 추진력을 높인 결과,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HUG에 따르면 총 7개 펀드 사업장에서는 총 3479억원의 융자와 3182억원의 보증금액이 포함돼 있다.

최인호 HUG 사장은 “이번 수상은 노후화된 산업단지를 개선하고 지역균형발전의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산업단지 생태계 조성을 위하여 맞춤형 금융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hs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