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도 99.99% 은 1㎏에 양 디자인 적용

14일 오프라인 선출시…10월 온라인 판매

[한국조폐공사 제공]
[한국조폐공사 제공]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한국조폐공사가 2027년 정미년(丁未年) ‘양의 해’를 앞두고 공사 최초의 십이간지 디자인 실버바를 선보인다.

한국조폐공사는 오는 14일 ‘양의 해 실버바’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조폐공사가 처음 선보이는 십이간지 디자인 실버바다. 순도 99.99%의 은 1000g에 양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적용해 귀금속으로서의 가치와 새해의 상징성을 함께 담았다.

실버바에는 온순함과 평화, 풍요 등을 상징하는 양의 모습을 현대적으로 표현했다. 2027년 양의 해를 기념하는 선물이나 소장용 제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조폐공사는 이번 양의 해 실버바를 시작으로 십이간지의 문화적 상징성과 귀금속의 가치를 결합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제품은 조폐공사 오프라인 화폐제품 판매관에서 먼저 단독 판매한다. 서울 마포구 독막로에 위치한 판매관에서 14일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오는 10월부터는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정식 판매될 예정이다.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공사에서 처음 선보이는 십이간지 디자인의 실버바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은 고유의 가치뿐 아니라 양의 해가 가진 상징성과 특별한 순간을 함께 간직할 수 있는 제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판매 일정과 가격은 조폐공사 화폐제품 판매관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fact0514@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