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콘텐츠 융합으로 관람객 경험 확대
복합 전시 콘텐츠 프로그램 추진
문화콘텐츠 개발·인력 양성 프로그램 지원 추진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서울시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과 ‘2027서울모빌리티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기관의 임원 및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협약 체결과 더불어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2027서울모빌리티쇼 기간 중 K-콘텐츠 연계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문화콘텐츠 개발 및 인력 양성 프로그램 지원 ▷기타 양 기관 상호 관심 분야에 관한 활동 지원 및 협력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국내 최대 자동차·모빌리티 행사인 2027서울모빌리티쇼의 전시 콘텐츠를 확대하여 ‘K-컬처’와 접목함으로써 모빌리티와 문화산업이 상생하는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KAMA와 KOFICE는 2027서울모빌리티쇼 현장에서 문화콘텐츠 연계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한다. 모빌리티 기술 전시와 더불어 다양한 문화체험행사, 시승프로그램, 교육형 이벤트 등을 마련하여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양 기관은 문화콘텐츠 개발 및 관련 인력 양성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정대진 KAMA 회장은 “서울모빌리티쇼가 단순한 모빌리티 전시회를 넘어 문화 융복합 차원으로 외연이 확장된다는 의미에서 뜻깊은 시도”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문화와 산업이 만나는 새로운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서울모빌리티쇼를 기술과 문화가 공존하는 전시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7서울모빌리티쇼는 2027년 4월 1일부터 4월 11일까지 총 11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한편, KAMA는 지난 6월 벡스코,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KAICA)과 함께 ‘2026 부산모빌리티쇼(BIMOS 2026)’를 개최하는 등 국내 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행사 및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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