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의 ‘오티에르 반포’가 헤럴드경제 ‘살고 싶은 집 2026’에서 최우수 하이엔드 주거브랜드상을 수상했다. 오티에르 반포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1차 재건축 사업을 통해 공급된 포스코이앤씨의 첫 하이엔드 브랜드 단지다. 지하 4층~지상 20층, 2개 동, 총 251가구 규모로 조성됐으며, 후분양 방식으로 입주자를 모집해 지난 7월 입주를 완료했다.
이 단지는 설계·마감·커뮤니티 전 영역에서 하이엔드 주거 기준을 구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세대 내부에는 유럽산 아트월과 세라믹 상판을 적용해 공간의 품격을 높였으며,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한스그로헤 수전과 독일산 ‘프로파인 창호’를 채택해 디자인 완성도와 단열 성능을 동시에 확보했다. 전 세대에 음식물쓰레기 자동 이송설비를 설치하고, 지하에 세대당 1.5~3㎡ 규모의 개인 창고를 마련하는 등 생활 편의성까지 세심하게 반영했다. 커뮤니티 시설은 약 3800㎡ 규모로 조성됐다. 단지 상부 스카이브릿지에 스카이카페를 배치해 입주민을 위한 상징적 공간으로 활용하며 대형 피트니스센터, 지디알(GDR) 스크린골프, 프라이빗 시네마, 실내형 스마트 그린팜 등 다채로운 시설을 갖췄다. 외관에서도 차별화를 시도했다. 건물 입면에 ‘컬러 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 시스템(BIPV)’을 적용해 수려한 외관을 유지함과 동시에 자가발전을 통해 공용 조명 에너지를 절감하도록 시공했다. 결과적으로 커뮤니티 규모는 키우면서도 실제 고정 지출은 획기적으로 낮췄다.
하드웨어뿐 아니라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도 차별화된 주거 경험을 제공한다. 포스코이앤씨는 오티에르 반포 입주에 맞춰 입주민 전용 스마트홈 플랫폼을 론칭했다. 해당 플랫폼을 통해서는 단순 기기 제어를 넘어 하이엔드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하나로 연결할 수 있다. 홍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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