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애플의 아이폰7 판매가 기대 이상이라는 소식과 함께 관련 부품주가 덩달아 들썩이고 있다.
19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이노텍은 전날보다 6.15% 오른 8만 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시각 코스닥시장에서는 슈피겐코리아가 8.92% 뛰어 5만 7400원에 거래 중이다. LG이노텍은 듀얼카메라를 독점 공급하고 있고 슈피겐코리아는 스마트폰 케이스를 만드는 업체라 아이폰 수혜주로 분류된다.
송은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갤럭시노트7 사태의 반사 수혜로 아이폰7 판매 증가가 예상된다”며 슈피겐코리아와 LG이노텍을 투자 유망주로 꼽았다.
이승우 IBK투자증권 연구원도 “갤노트7의 공백을 아이폰7이 상당 부분 메운다면 반도체 업종 전체로 봤을 때는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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