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모바일앱에서 건강보험 권리구제 신청 가능

신청부터 처리 결과까지 비대면 서비스 제공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보공단 모바일앱에서 건강보험 이의신청 기능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건강보험 이의신청은 공단의 처분에 이의가 있으면 처분의 적정성을 심사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권리구제 제도로, 건강보험 업무와 연금보험료 징수 업무(심사청구)에 대해 신청할 수 있다.

그동안 건강보험 이의신청(심사청구 포함)은 공단 지사를 방문하거나 우편·팩스, 건보공단 누리집을 통해 신청해야 했다. 그러나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본인인증이 가능한 개인은 건보공단 모바일앱에서도 이의신청할 수 있게 됐다.

이용자는 건보공단 모바일앱을 통해 이의신청을 접수하고 관련 서류를 제출할 수 있으며, 신청 이후 진행절차와 처리 결과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이번 모바일을 통한 이의신청 서비스 도입으로 국민이 일상에서 온오프라인 구분 없이 편리하게 권리구제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모바일 이의신청이 원활하게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감시해 오류발생을 사전 차단하고 안정적인 제도 운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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