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 = 서삼광 기자]‘서머너즈 워’가 글로벌 시장에 이어 국내 매출도 껑충 뛰어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7일 업데이트한 ‘호문쿨루스’ 시스템과 콘텐츠 추가가 주요 원인으로 보인다.12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 최고매출 순위 8위에는 ‘서머너즈 워’가 올랐다. 업데이트 날 기록한 17위에 비해 약 9계단 상승한 수치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7일 14위에 머물렀던 순위가 올라 10위권에 복귀했다.앞서 컴투스 측은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업데이트 이후 주요 시장에서 △미국 △일본 △독일 △홍콩 △브라질 성과가 올랐다고 밝혔으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콘텐츠와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서머너즈 워’의 인기를 높인 ‘호문쿨루스’ 업데이트는 신규 지역과 ‘천공의 섬’ 꾸미기 기능, 이용자가 직접 만드는 ‘호문쿨루스’ 몬스터와 최고난이도 던전인 ‘이계 던전’ 등을 품었다. 이중 ‘호문쿨루스’는 필요한 몬스터를 직접 제작한다는 독특한 콘셉트로 이용자들의 기대를 높인 콘텐츠다.서비스 2주년을 넘어선 ‘서머너즈 워’의 흥행 개선은 의미가 크다. 잘 만든 업데이트와 콘텐츠로 낡은 모바일게임이란 선입견을 벗을 수 있다는 답을 보여준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서비스 기간 중 큰 하락 없이 꾸준한 성과를 내왔던 만큼, 이번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어떤 흥행 기록을 쓸지도 주목된다.

▲매출 순위 8위에 오른 서머너즈 워(사진출처=구글 플레이 스토어 갈무리)[ IT와 게임 소식, 베타뉴스에서 한방에 해결하세요. www.betanews.net ] seosk.bet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