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코스피 지수는 3일간 이어진 급락세를 딛고 개장 직후부터 16%대 급등, 장중 6500선을 단숨에 탈환했다. 특히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20%대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장중 26만원과 170만원대를 회복했다. 지수가 급등하며 장 초반 코스피·코스닥 시장에는 매수 사이드카가 나란히 발동되기도 했다. 금융당국은 증시 변동성을 줄이기 위해 이날부터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기본 예탁금을 기존 1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상향, 시장 안정화에 나섰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신한은행 로비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개별종목 거래가격이 표시되어 있다. ▶관련기사 18면 임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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