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총 분양가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중소형 평형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분양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가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6월 전국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당 857만 원(12개월 이동평균)으로 집계됐다. 이는 5월(855만 원)보다 0.25%, 지난해 같은 기간(783만 원)보다 9.46% 상승한 수준이다.

분양가 상승으로 실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이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총 분양가 부담이 낮은 전용 59㎡를 비롯한 중소형 평형을 선택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실제로 최근 분양시장에서는 중소형 위주 단지의 청약 경쟁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지난달 청약을 진행한 ‘더샵 검단레이크파크’는 전용 59㎡·84㎡로 구성됐으며, 1순위 청약에서 1,307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9,189건이 접수돼 평균 6.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59㎡A 타입은 최고 15.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업계에서는 최근 발코니 확장과 4Bay 판상형 등 설계 기술이 적용되면서 중소형 평형의 공간 활용성이 개선된 점도 수요 증가 요인 중 하나로 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포스코이앤씨는 부산 남구 문현동 일원에서 ‘더샵 트리센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803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156세대가 일반분양된다.

더샵 트리센트는 부산 지하철 2호선 지게골역 인근에 위치하며, 수영로와 번영로, 동서고가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이마트 문현점, 못골시장, 남구청, 고려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신연초와 대연중, 해연중, 중앙고, 문현여고 등이 주변에 위치해 있으며, 대연동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서는 문현1·3구역 등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확장사업과 북항 재개발 2단계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수영구 수영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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