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년·연초 이후 수익률 1위
최근 1년 수익률 119.04% 달해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일본반도체 상장지수펀드(ETF)’가 국내 상장 일본 투자 ETF 중 최근 1년 및 연초 이후 수익률 1위를 기록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4일 기준 ACE 일본반도체 ETF는 일본 투자 ETF 총 14개 가운데 최근 1년(119.04%) 및 연초 이후(63.85%) 수익률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해당 기간 전체 상품의 평균 수익률인 43.59%, 22.18%를 각각 크게 웃도는 수치다.
ACE 일본반도체 ETF는 일본 상장 반도체 기업 중 핵심 기업 25개 종목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2023년 10월에 상장해 현재 순자산액은 253억원이다. 순수 NAND 전문 기업인 키옥시아와 일본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전반에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24일 종가 ETF 체크 기준으로 해당 상품은 국내 상장 패시브 ETF 중 키옥시아를 가장 높은 비중으로 담고 있다. 키옥시아는 최근 NAND 공급 부족에 따라 수혜가 예상되는 기업이다.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구조적 회복도 긍정적이다.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에 따르면, 글로벌 웨이퍼 팹 장비(WFE) 부문 매출은 2028년 약 2000억달러선까지 도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인공지능(AI) 워크로드 생산 능력 확대와 기술 이전이 가속함에 따라 반도체 자본 장비 시장 전반의 투자를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ACE 라이프자산주주가치액티브 ETF도 최근 3개월간 국내 상장 전체 액티브 ETF 가운데 비교지수(BM) 대비 가장 높은 초과 성과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1일 기준 해당 ETF의 최근 3개월 수익률은 23.33%로 비교지수인 ‘FnGuide 기업가치 지수’(-9.79%)를 33.12%포인트 웃돌았다. 홍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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