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주관 ‘코리아뷰티페스티벌’서 세계 10개 외신기자단 초청 행사 개최
미국 블룸버그·러시아 RIA Novosti·일본 요미우리·중국 신화통신 등 글로벌 매체 참가
퍼스널컬러·AI 스킨 진단부터 전통 자개 공예까지… 전통과 첨단 아우르는 뷰티관광 체험
한류(K-Wave) 열풍이 전 세계로 확산하는 가운데, 한국의 미(美)와 첨단 기술, 관광을 결합한 K-뷰티관광이 글로벌 시장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한국뷰티문화관광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6 코리아뷰티페스티벌’(6월 24일~7월 19일)과 연계하여, 지난 7월 16일 서울 하이커 그라운드에서 세계 주요 외신기자단을 초청해 K-뷰티문화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블룸버그(Bloomberg), 러시아 국영통신사 RIA Novosti, 일본 요미우리신문·니케이·쇼가쿠칸, 중국 신화통신, 대만 CNA 등 글로벌 영향력을 갖춘 10개 주요 매체 기자단이 참석해 K-뷰티 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외신기자단은 한국뷰티문화관광협회 황영아 회장의 ‘대한민국 뷰티관광 산업의 현재와 미래’ 브리핑을 청취한 후 하이커 그라운드 4층에 마련된 전용 체험존을 둘러봤다. 기자단은 해마테라피(Dr.한지현 K-뷰티케어센터)를 비롯해 두피테라피, 전신순환테라피, 퍼스널컬러 진단, 헤어 스타일링, 눈썹 디자인, AI 스킨 진단 기반 맞춤형 화장품 처방, 나전칠기(자개) 공예 체험 등 첨단 뷰티 테크와 전통 문화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했다.
황영아 한국뷰티문화관광협회 회장은 “한류가 세계인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면, 이제는 뷰티문화관광이 세계인의 발걸음을 한국으로 이끌 차례”라며 “화장품 제품은 해외로 수출할 수 있지만, 명장의 손끝과 한국 고유의 미(美) 문화는 직접 한국을 방문해야만 온전히 경험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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