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8일 열리는 프로야구 5개 경기에 앞서 이날 오전 세상을 떠난 故 하일성 해설위원을 애도하는 시간을 갖는다.

KBO는 “고 하일성 해설위원의 타계에 대해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 심심한 애도를 표한다. 고인은 프로야구 해설과 KBO사무총장직을 수행하며 대한민국 프로야구계에 큰 업적을 남겼다. 우리 프로야구선수들은 고인의 야구발전에 대한 공로를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대전 광주 잠실 사직 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경기에 앞서 KBO는 구장 전광판에 추모글을 띄우고 묵념하는 시간을 갖는다.

하일성 해설위원은 이날 오전 서울 송파구에 있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아내에게 미처 전하지 못한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의 문자메시지를 핸드폰에 저장해 둔 것으로 알려졌다.

하일성 위원의 빈소는 서울 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0일 오전 10시, 장지는 서울 추모공원 국립 서울현충원 내 서울충혼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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