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일대 교양학부는 지난 11일 본교 18호관 세미나실에서 국제통역봉사단 ‘KIU BRIDGE’ 발대식을 열고 지역사회 언어지원 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인 재학생과 외국인 유학생, 교양학부 영어 교과 담당 교수진, 사회공헌원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KIU BRIDGE는 한국인 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형 봉사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학생들은 실제 현장에서 글로벌 의사소통 역량을 키우고 지역사회는 필요한 언어 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음으로써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가게 된다.
KIU BRIDGE는 정식 발대식 이전부터 지역사회와 연계한 통역봉사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5월 16일 세이브더칠드런 국제어린이마라톤과 5월 24일 청도 글로벌 빌리지 페스티벌에 참여해 외국인 참가자 안내와 통역 지원, 문화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통역봉사단 단장인 권예슬 교수는 “한국인 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국제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높이고 지역사회에도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IU BRIDGE는 오는 8월 개최되는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에 통역 자원봉사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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