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외출 총장이 영남대 한국어‧국제언어교육원 소속 어학연수생 대상으로 진행한 ‘학부 입학설명회’에서 연사로 나섰다.[영남대 제공]
최외출 총장이 영남대 한국어‧국제언어교육원 소속 어학연수생 대상으로 진행한 ‘학부 입학설명회’에서 연사로 나섰다.[영남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최외출 영남대 총장이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직접 발 벗고 나서 주목받고 있다.

23일 영남대에 따르면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부속기관인 한국어‧국제언어교육원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베트남 출신 어학연수생을 대상으로 학부 입학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300명이 넘는 베트남 출신 어학연수생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20일 행사에는 총장이 직접 나서 영남대 입학을 추천했다.

총장이 직접 참석해 영남대의 비전과 유학생 지원 체계를 설명하자 현장에 참석한 베트남 어학연수생들의 집중도와 반응도 그 어느 때보다 높았다.

설명회에 참석한 베트남 출신 어학연수생 응웬쫑하오(Nguyen Trong Hao) 씨는 “무엇보다 총장님이 직접 와서 소개해 주시는 것을 보고 영남대가 유학생 유치를 위해 정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 더 신뢰가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이번 설명회는 ‘관심’에 머물러 있는 진로 고민을 ‘실행’으로 연결하기 위한 자리”라며 “베트남을 포함한 글로벌 인재들이 영남대에서 성장해 지역과 세계를 잇는 인재로 도약하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 더 이상 고민하지 말고 영남대의 문을 두드려달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