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최남연 기자](주)고신통상에서 운영하고 있는 영동고속도로 여주(강릉방향)주유소는 최신형 유증기 회수장치를 설치·운영해 대기오염을 예방하고 휘발유 재고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앞서 유증기 회수장비란, 휘발유를 저장탱크에 하화시 환기구를 통해 공중으로 배출되는 유증기를 회수해 액체로 전환하는 장치를 말한다. 유증기를 설치할 경우, 2만리터 탱크로리 1대당 약 20리터의 휘발유를 회수해 외부로 사라지는 재고를 재활용 할 수 있다. 한편 주유소 관계자는 대기로 방출되는 대기오염 물질을 최소화함으로써 대기오염도 예방하고 유류재고도 효율적으로 관리해 1석2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설명했다.박철동 소장은 “영동고속도로 최초로 설치·운영하게 됐다”며 “오는 2019년부터 투자비를 충분히 회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이어“많은 주유소들이 이 장치를 설치하면 좋을 것 같다”고 소견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