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022가구 중 1530가구 일반분양
잠실∙강남∙종로 등 약 30분대 이동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DL이앤씨∙GS건설∙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은 이달 중 경기 구리시 수택동 496-6번지 일원에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구리역 일대에 들어서는 총3022가구 초대형 대단지다. 수택E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이 단지는 총 4개 단지, 지하 6층~지상 최고 35층, 26개 동(아파트 24개 동, 주상복합 2개 동)으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29~110㎡ 1530가구를 일반 분양으로 공급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29㎡ 146가구 ▷38㎡ 29가구 ▷44㎡ 141가구 ▷59㎡A 397가구 ▷59㎡B 187가구 ▷59㎡C 365가구 ▷77㎡ 20가구 ▷84㎡ 186가구 ▷110㎡ 59가구 등이다.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가 들어서는 구리시는 대규모 주택 공급에 따라 향후 주거 지형에 큰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구리토평2지구는 지난해 12월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최종 통과하며 공공주택지구 지정이 완료됐다. 2029년 착공을 목표로, 약275만㎡ 부지에 약 2만2000가구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구리시에는 ▷수택E구역(3022가구) ▷수택동 재개발(약 7007가구) ▷구리교문∙토평지구(현재 약 1만4000여가구 기형성)와 함께 구리역에서 한강을 잇는 약 4만6000여가구의 메가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이는 판교신도시와 위례신도시 등을 웃도는 규모로 수도권 동북권을 대표하는 신흥 주거벨트로의 도약이 기대된다.
단지는 단지 중앙에서 직선거리 800m 내에 지하철 8호선∙경의중앙선 환승역인 구리역이 위치한다. 잠실역을 20분대, 삼성역·봉은사역·종각역을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는 서울 접근성이 강점이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강변북로, 북부간선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일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과 CGV, 구리전통시장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이마트와 롯데아울렛,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등 쇼핑·문화시설도 가깝다. 반경 1km 내 구리초, 수택초, 토평중∙고, 구리여중∙고 등 초중고교가 밀집한 것도 장점이다. 단지 내 유치원 및 국공립 어린이집에 예정돼 있고 수택동 학원가도 도보 거리에 있다.
단지는 바로 앞 왕숙천 둘레길을 따라 한강까지 자전거로 10분대 접근이 가능해 여가와 휴식을 아우르는 한강 생활권의 장점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옆 검배근린공원과 인창천 생태하천(2025년 착공), 장자호수공원, 구리시립체육공원, 인창중앙공원, 구리광장 등 다수의 공원에서 여가 생활을 즐기기 좋다. 특히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평생학습관 등이 마련된 검배체육문화센터가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커뮤니티 시설은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커뮤니티라운지, 라운지카페, 게스트하우스 등 주요 시설들이 블록별로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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