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에스와이패널의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10% 넘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에스와이패널은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상반기 실적이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3.0%증가한 1324억원, 영업이익은 19.9% 증가한 6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 2분기 실적은 연결기준으로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6.6% 증가한 769억원, 영업이익은 2.1% 감소한 44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분기에는 신규사업 본격화로 인한 매출증가와 원가율 상승이 주요 변수로 떠올랐다.
기존사업은 화재안전 강화로 난연EPSㆍ글라스울ㆍ우레탄패널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안정적인 매출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본격적으로 단열재 시장에 진입한 우레탄 보드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7억원이 증가한 75억원과 신사업인 데크플레이트는 직전분기대비 82.8% 증가한 53억 매출을 기록했다.
한편 데크플레이트ㆍAL복합패널ㆍ데코레이션패널ㆍ구조용단열패널 등의 신규사업은 2분기에 78억원, 상반기 누적으로 115억원이 신규로 매출이 발생했다.
한편 영업이익은 2분기의 경우 전년동기대비 2.1% 감소했는데 이는 신규사업의 사업초기 생산라인 및 조직구축 등 사업준비에 따른 감가상각비 및 영업비용 등 고정비가 반영된 것이 주요인으로 작용했다.
에스와이패널은 국내 14개 사업장이외에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에 3개의 해외 사업장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13년에 진출한 베트난 사업장은 시장진입에 성공하며 안정적인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해 설립된 인도네시아 법인은 생산시스템 및 마케팅 조직 구축을 완료했다.
현재는 본격적인 사업에 앞서 소량판매 및 마케팅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2분기 실적이 매출증가 수익 소폭감소로 나타난 것은 예상되었던 일이며 삼성 반도체 고덕지구 패널 공급 등 안정적인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며 “금년 하반기에 신규사업이 본격화되면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최대실적 경신을 해온 우리회사는 2016년에도 행진을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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