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차 시음 프로그램 현장.[대구한의대 제공]
한방차 시음 프로그램 현장.[대구한의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한의대 한방의료체험타운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남산골한옥마을 옥인동 가옥에서 열린 ‘2025 남산골 겨울나기-겨울온기(冬溫氣)’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한방의료체험타운과 남산골한옥마을이 공동 기획해 추진한 것으로, 양 기관이 올해 체결한 ‘한방 웰니스·전통문화 공동 활성화 협약’의 첫 협력 성과다.

대구시 대표 한방 체험기관인 한방의료체험타운은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한의학 기반 웰니스 체험을 제공해 국내외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서는 ▲한방차 시음 ▲저주파 발마사지 ▲갈바닉 뷰티기기 체험 ▲계피 소품 만들기(연필꽂이·모빌) 등 한방 의료·뷰티 및 힐링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전통 한옥 공간과 결합한 체험은 가족·연인·외국인 관광객 등 폭넓은 참여층에게 색다른 휴식과 즐거움을 제공했으며 참가자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대구한의대 관계자는 “한방의료체험타운은 ICT 기반 한방 콘텐츠와 족욕, 뷰티 체험 등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구약령시의 전통 한방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서울 지역과의 협업을 계기로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방 웰니스 체험 영역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