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동반성장 대표 수목원 인정 및 ESG 경영 선도기관으로 도약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명실상부한 ESG 대표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제20회 대한민국 ESG 대상’에서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세종수목원이 각각 교육부 장관상과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대한민국 ESG 대상은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최하며, 환경·사회·거버넌스 등 각 분야에서 ESG 경영을 실천하는 우수 기관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평가에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역 소멸 대응을 위한 지역민 결혼식 등 복합문화공간 운영 ▲지역 농가 식물을 활용한 지역상생형 ESG 축제 개최 ▲민·관 협업 지역 특산물 홍보 및 지역 소상공인 판매 장터 운영 등 다양한 ESG 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사회적 약자 계층을 위한 지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야간개장 운영 및 소상공인 플리마켓 지원 ▲지역사회 동반성장과 문화 복지 실현 등 사회공헌 활동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심상택 이사장은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통한 지역 소멸 대응과 국민 체감 사회적 가치 창출 등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환경적 혁신과 사회적 책임,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연계 활동으로 ESG 우수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세종수목원은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오는 10월 ‘2025 봉자 페스티벌’과 ‘백두대간 가든하이킹’이, 국립세종수목원에서는 10월 11일까지 야간개장이 열리며 지역 관광을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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