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태국을 여행하고 돌아온 30대 남성이 국내 10번째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본부는 20일 지난달 말부터 태국 파타야 지역을 여행하고 이달 초 돌아온 35세 남성의 혈액과 소변에서 지카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전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 남성과 함께 귀국한 동행자 등을 상대로 추가 역학조사도 진행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국내 추가 전파 방지를 위해 모기감시와 방제작업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며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임신부는 지카 바이러스발생 지역으로 여행을 연기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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