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정황근(사진ㆍ56) 신임 농촌진흥청장은 박근혜 정부 출범때 청와대에 들어가 최장수 비서관으로 국정철학 구현에 앞장서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충남 천안출신으로 대전고와 서울대 농학과를 졸업한 뒤, 기술고등고시 20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농산정책과장과, 친환경농업정책과장, 혁신인사기획관, 대변인, 농촌정책국장, 농업정책국장 등의 요직을 거쳤고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전문위원으로 활동했다.

특히 일자리와 농촌 고령화 해결을 위한 귀농귀촌사업을 국가 정책사업으로 입안한 것으로 유명하다. 귀농귀촌사업은 일자리와 농촌 고령화는 물론 베이붐세대(1955~1963년생)에 대한 사회적 비용까지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업무 시야가 넓고 선이 굵어 농식품부 직원들로부터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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