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배성문 기자] 두산 베어스의 장원준이 KBO 좌완 투수 최초로 9시즌 연속 100탈삼진의 대기록을 달성했다.장원준은 11일 대구 삼성라이온스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탈삼진 4개를 잡아내며 올시즌 96개를 기록 중이던 탈삼진을 100개로 늘렸다. 이로써 장원준은 9시즌 연속 100탈삼진의 대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이는 KBO 좌완으로써는 최초의 기록이다.장원준은 6회말 구자욱과의 풀카운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올 시즌 100번째 탈삼진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