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춘천)기자]춘천시 유소년 승마단이 창단된다.

12일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시승마협회(회장 김철수)의 유소년 승마단 운영사업이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의 말 산업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전국에서 48개 승마협회 및 승마장이 신청, 21곳이 선정되었으며 강원도에서는 춘천이 유일하다.

이에 따라 국비 4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총 사업비는 도, 시비 포함 8000만원이다.

이 사업은 승마 저변 확대를 위해 어린이들에게 말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재능이 있는 어린이는 승마 꿈나무로 길러내는 것이다.

승마단은 초등학생 남,녀 각 5명씩 10명으로 운영된다.

오는 11월 송암스포츠타운 내 춘천공공승마장 준공에 맞춰 창단식을 갖는다.

현 삼천동 승마장에서 이전 신축되는 승마장은 실내마장, 원형마장, 마사 등 기본 시설 외에 동물농장, 조랑말 체험장, 야외 방목장 등 어린이 체험시설이 다양하게 조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