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14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캠퍼스를 찾아 네이버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사진은 박내춘(오른쪽 네번째) 농협은행 개인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과 임직원들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NH농협은행]](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5/15/news-p.v1.20250515.253ddb8061df4783b6a3106a5fca10f9_P1.png)
[헤럴드경제=유혜림 기자] NH농협은행이 대학교 축제시즌을 맞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형 부스와 이벤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농협은행은 경희대학교를 찾아 커피차·룰렛게임 부스·현장추첨 이벤트 등 현장 체험형 부스를 운영하면서 대학생들과 만났다.
체험형 부스에서는 ‘농협은행×네이버페이’ QR을 통해 신규계좌를 개설하고 올원뱅크 사용을 인증한 참가자에게 스탬프를 제공했다. 스탬프를 모두 받은 고객에게 다이슨 에어랩 등 100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추첨해 전달했다.
이번 이벤트는 농협은행 계좌로 네이버페이 간편 결제를 신규 등록한 고객이 네이버페이 캠퍼스 존 내 식당 등에서 현장 결제를 하면 선착순 5000명에게 네이버페이 3000포인트를 지급해준다.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박내춘 개인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은 “대학축제는 젊은 고객층과의 효과적인 접점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유스고객에게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고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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