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가수 영탁 기부 팬모임 ‘산탁클로스’는 5월 13일 영탁의 생일을 맞아 사회복지법인 우양재단을 통해 인연을 맺은 이웃들 중 5월에 생일을 맞이한 독거어르신 40여명의 생신을 5월 한 달 내내 챙겨드리는 선행을 펼치고 있다는 소식을 15일 전했다.
산탁클로스는 지난해에도 이미 여러 차례 <우양재단>과 함께 ‘조손가정 식재료 지원’ ‘설맞이 효잔치’ 등을 펼치며 훈훈한 나눔을 지속해 오고 있다.
산탁클로스 회원들은 “예전에 어른들이 가족의 생일이면 이웃에게 떡과 음식을 돌리며 건강과 축하를 함께 나누던 정성을 떠올리며 홀로 생신을 맞이하실 어르신들께 케이크, 과일, 선물 등을 나누며 축하드렸다”고 전했다. 촛불도 켜고, 노래도 부르며 생신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생일상을 받은 한 어르신은 “영탁과 같은 5월에 생일이라 더 좋은 일이 생겼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가수 영탁은 ‘슈퍼슈퍼’ ‘사랑옥’ 등의 자작곡으로 다양한 무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프로듀서와 작곡가, 연기에도 재능을 떨치며 만능엔터테이너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주 2025영탁 팬콘서트 ‘영원파크’를 성료한 영탁은 오는 5월 27일 구미 시민운동장에서 펼쳐질 2025 구미 아시아 육상 선수권대회 개회식 축하 공연을 앞두고 있다.
abc@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