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세청은 KBS와 ‘모범 납세자 초청 열린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국세청은 모범 납세자들이 사회적으로 존중받는 납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KBS와 함께 2002년부터 매년 ‘모범납세자 초청 열린음악회’를 열고 있다. 이번 열린음악회에는 2012년 국세청 든든학자금 홍보대사였던 트로트 가수 장윤정, 두차례 모범 납세자로 선정된 배우 임원희 등이 출연했다.
강민수(사진) 국세청장은 행사장 곳곳에서 모범 납세자들을 만나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고 국세청은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전 유성구 소재 사회복지시설 어르신과 시설 근무자 20명도 초대됐다. 이번 모범납세자 초청 열린음악회는 지난 달 8일 녹화됐고 전날 방송됐다. 배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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