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산업, ‘초밥 명인’ 스시코우지와 더현대 팝업스토어
동원산업, ‘초밥 명인’ 스시코우지와 더현대 팝업스토어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동원산업이 25일 여의도에 있는 더현대 서울에서 인기 일식 셰프이자 초밥 명인인 ‘나카무라 코우지’와 팝업스토어(사진)를 열었다고 밝혔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동원산업이 잡은 참치와 각종 횟감을 코우지 셰프가 현장에서 조리해 초밥, 후토마끼로 선보인다. ‘사바 보우스시(3만5000원)’, ‘지라시 스시(3만5000원)’, ‘후토마끼(3만5000원)’, ‘참다랑어 초밥(3만원)’ 등이 대표 제품이다.

코우지 셰프는 일본 국적의 일식 셰프다. 오마카세 매장인 ‘스시코우지’를 운영하고 있다. 팝업스토어는 5월 1일까지 운영한다.

동원산업 관계자는 “고품질 수산물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선보이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유명 셰프들과 협업이나 신제품 등을 통해 수산물의 맛과 건강함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mp1256@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