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문숙 기자 구독 + 농협, 예산 20% 절감…고강도 자구책 ‘비상경영’ 웨어러블 기기용 전고체배터리 개발 본격화…4년간 총 358억 투입 ‘한미 관세 실무협의’ 범정부 대표단 내일 방미
이 시각 주요기사 IT·과학 SKT 해킹 사고, 복제폰 가능성에 ‘발칵’…政 “물리적 불가능” [헤럴드경제=고재우·권제인 기자] SK텔레콤 유심 해킹에 대해 조사 중인 민관합동조사단(조사단)이 고유식별번호(IMEI) 등 개인정보가 저장된 서버의 감염 사실을 공개하면서 ‘복제폰’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복제폰 발생 가능성에 대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SKT 침해사고 생활·문화 신체 나이를 되돌려준다고?…이지혜도 반한 ‘이것’ 부동산 [르포] “스카이브릿지 걸으니 두바이 온 것 같아” 베일벗은 ‘메이플자이’ [부동산360] 사회 살인 후 태연하게 흡연···김성진 ‘사이코패스’ 맞았다 [세상&] 정치 이재명 50.2% 김문수 35.6% 이준석 8.7%[리얼미터]
많이 본 기사 일간 주간 월간 사회 210만원 지하철 요금 고지서 날벼락…50대 아저씨가 청년 기동카 썼다 [세상&]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1. 30대 남성 A 씨는 기후동행카드 하나로 부인과 함께 지하철 4호선을 타다 적발됐다. 남편이 개찰구 안으로 들어간 뒤, 승하차를 먼저 하고 카드를 부인에게 건네주는 방식이었다. A 씨 부부는 이 방법으로 4월부터 5월초까지 총 17회 지하철을 탔다. 서울교통공사는 A 씨 부부에게 89만 5900원의 부가운임을 부과했다. #2. 50대 남성 B 씨는 2025년 3월부터 4월까지 2개월 여간 7호선에서 출퇴근하는 과정에서 총 45회의 청년권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했다. 이를 적발한 공사는 B 씨에게 209만 2500원의 부가운임을 징수했다. 기후동행카드가 시민들이 저렴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수단으로 떠올랐지만, 이를 악용해 부정승차하는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18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4월 30일까지 기후동행카드 부정사용 단속으로 총 1억5200만원의 부가운임을 물렸다. 기후동행카드는 버스, 지하철, 따릉이 등 교통수단 및 구간에서 무제한으 2 IT·과학 “방송사 발칵 뒤집혔다” 재미없어 망한 드라마…넷플릭스 1위 시끌벅적 3 IT·과학 “나영석표 인기 예능이라더니” 시청률 고작 2% ‘처참’…예능도 넷플릭스 천하 4 사회 탈북자도 외면했다…하늘에 별따기 마을버스 기사님 [벼랑끝 마을버스④] 5 사회 친구 7명이 8만원씩 걷어 선물 샀는데…“집들이 음식이 회 한 접시네요” 6 IT·과학 “무서워서 속옷 더 챙겨야” 갑자기 ‘부글부글’ 설사…환자 증가 ‘비상’ 7 사회 ‘은퇴’ 전한길 “사실상 해고 당한 것, 슈퍼챗도 안돼”…울분 8 연예 ‘60억家’ 이효리, 요가 강사 변신…수강생에 자세 지도 9 사회 단독 [단독] ‘하늘양 살해’ 명재완 파면에도 매달 연금 받는다…유족은 4억대 소송[세상&] 생활·문화 “작품 끊겨 막막” 생활고 고백한 여배우, 택시기사 도전 “월 천만원 벌 수 있어”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배우 정가은이 여배우로서는 최초로 택시 운전사에 도전한 근황이 알려져 화제다.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정가은은 택시 자격시험을 치르는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속 정가은은 시험장에 도착해 교통 전문 유튜버 박래호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책뿐 아니라 유튜브로도 많이 공부했다”고 밝혔다. 모의 테스트 중 예상문제에 능숙하게 답변하는 정가은을 지켜본 박래호는 “합격 가능성은 높지만, 100점을 목표로 하는 건 욕심”이라며 “지금까지 100점 맞은 사람은 없었다”고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이에 정가은은 “붙을 자신 있다. 90점 이상 받고 싶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정가은이 택시 운전에 도전하게 된 데에는 남다른 사연이 있었다. 그는 지난달 14일 유튜브에서 “저희 아버지가 30년 넘게 개인택시를 하셨다. 택시로 저를 키우셨다”라며 “얼마 전 식도암 수술을 하셔서 몸이 좀 안 좋으시다. 첫 손님으로 아버지를 초대하고 싶다”라고 2 컨슈머 “짧은 상의, 항아리 바지…중장년 통했죠” 3 사회 210만원 지하철 요금 고지서 날벼락…50대 아저씨가 청년 기동카 썼다 [세상&] 4 사회 “방송 잘리고 아내는 이혼 요구”…尹 감싸던 전한길, 결국 은퇴 선언 5 생활·문화 “훔치고, 빼앗고, 죽여도 좋습니다” 7세부터 이걸 가르치는 나라…‘인간병기’로 자란 300명[이원율의 후암동 미술관-레오니다스 1세 편] 6 경제·금융 “현 부인한테 상가 준다니 전처 자녀들 폭발” 갈등 얼마나 심하면…은행 ‘상속 설계’에 거액 몰린다 [머니뭐니] 7 IT·과학 “쯔양도 못 버티고 망했다더니” 100만명 폐업 ‘비명’…한국이 어쩌다 이 모양 8 IT·과학 “나영석표 인기 예능이라더니” 시청률 고작 2% ‘처참’…예능도 넷플릭스 천하 9 IT·과학 “방송사 발칵 뒤집혔다” 재미없어 망한 드라마…넷플릭스 1위 시끌벅적 IT·과학 “회당 출연료 5억, 너무 심하다 했더니” 결국 싹쓸이 넷플릭스…세금은 ‘쥐꼬리’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쩐의 전쟁의 승리?” 주연 배우 회당 출연료만 3억~4억원을 주며, 인기 한국 드라마를 싹쓸이하고 있는 넷플릭스가 실적도 역대급을 기록했다. 자금력에서 밀리는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는 사면초가에 몰렸다. 돈을 많이 주다 보니, 한국 드라마가 티빙 등 국내 OTT는 외면하고, 넷플릭스에 줄을 서고 있기 때문이다. 주연 배우 출연료 등 제작비에는 거액을 쏟아붓고 있는 넷플릭스가 정작 세금은 쥐꼬리다. 넷플릭스는 지난해 9000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리고도 법인세는 고작 13억원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구독 멤버십 수익’을 미국 본사에 이전하는 방식으로 세금을 최소화하고 있다. 넷플릭스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에서 매출은 89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4.2% 늘어난 173억원을 올렸다. 반면 티빙, 웨이브 등 국내 OTT는 적자를 기록했다. 넷플릭스는 올 1분기에도 시장 예상을 웃도는 호실적을 내놓으면서 2 생활·문화 “작품 끊겨 막막” 생활고 고백한 여배우, 택시기사 도전 “월 천만원 벌 수 있어” 3 IT·과학 “믿었던 여배우가 결국 대형 사고” ‘발칵’ 뒤집힌 넷플릭스…‘작품’ 유출 비상 4 IT·과학 “너무 재미없다 했더니” 결국 최악 시청률 ‘쇼크’…‘엔터 명가’ 초비상 5 국제 벽 구멍에 뱀 넣었더니 튀어나온 ‘이 것’, 14마리 싹 다 잡아들였다 6 IT·과학 “무서워서 속옷 더 챙겨야” 갑자기 ‘부글부글’ 설사…환자 증가 ‘비상’ 7 사회 ‘은퇴’ 전한길 “사실상 해고 당한 것, 슈퍼챗도 안돼”…울분 8 연예 ‘60억家’ 이효리, 요가 강사 변신…수강생에 자세 지도 9 사회 단독 [단독] ‘하늘양 살해’ 명재완 파면에도 매달 연금 받는다…유족은 4억대 소송[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