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일상 지키는 MG공제로” 선포

공제자산 18조·누적기부 10억 달성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1일 충남 천안 MG인재개발원에서 ‘2024 MG새마을금고 공제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김인(왼쪽 7번째)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이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1일 충남 천안 MG인재개발원에서 ‘2024 MG새마을금고 공제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김인(왼쪽 7번째)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이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1일 충남 천안 MG인재개발원에서 ‘2024 MG새마을금고 공제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상식에는 수상자와 금고 관계자, 중앙회 임직원 등 약 28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한 해 동안 우수한 공제 실적을 거둔 금고 및 모집인(MGP)을 격려하고, 2025년 공제사업 비전을 선포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110개의 상이 개인(MGP)과 단체(금고) 부문에서 수여됐다.

중앙회는 이날 ‘당신을 웃음 짓게 하는 MG공제’라는 2025년 공제 비전을 발표했다.

1991년 시작된 새마을금고 공제사업은 올해로 34주년을 맞았다. 2024년 말 기준 공제자산은 18조원 규모이며, 2025년까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10억원 규모의 사회공헌 사업도 추진 중이다. 정호원 기자


wo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