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한대행 체제 전환 후 지역구 국회의원 첫 대면

시 핵심사업 2026년도 국비 확보 및 안정적 시정 운영 협력 다짐

장금용(오른쪽 두번째) 창원시장 권한대행이 14일 국회에서 김종양(가운데 정면) 국회의원과 국비확보 요청을 하고있다. [창원시 제공]
장금용(오른쪽 두번째) 창원시장 권한대행이 14일 국회에서 김종양(가운데 정면) 국회의원과 국비확보 요청을 하고있다. [창원시 제공]

[헤럴드경제(창원)=황상욱 기자]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이 14일 국회를 찾아 5개 지역구 국회의원실과 간담회를 열고 2026년도 국비 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창원시의 권한대행 체제 전환 후 지역 국회의원과의 첫 공식회동으로 핵심사업 국비 확보와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관계 강화 취지로 마련됐다.

장 권한대행의 이번 방문은 4~5월 중앙부처별 예산 편성 단계에서 국회와 협력해 우선적으로 양질의 국비를 반영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시는 이날 13개 사업 총사업비 7492억원 가운데 내년도 신청액 527억원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주요 사업은 ▷창원 AI 자율제조 전담지원센터 구축 ▷AI빅데이터 기반 메카트로닉스 의료기기 실증센터 ▷창원국가산단 문화선도산단 조성 ▷한류테마 관광정원 조성 ▷드론 제조 국산화 특화단지 조성 ▷동읍 자여 체육시설 조성 등이다.

한편, 시는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단계별 전략에 기반한 실‧국‧소 단위 중앙부처 설득 작업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정부 예산안이 확정되는 8월까지 경남도, 지역 국회의원, 유관기관 등과의 적극적인 연계를 통해 예산 확보에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ook96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