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가 결혼한다.
13일 로빈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웨딩 사진을 공개하며 “조심스럽지만 기쁜 소식을 전하려고 한다. 제가 인생의 소중한 반쪽을 만나 결혼하게 되었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한국에 와서 낯선 환경 속에서도 웃으며 지낼 수 있었던 건 늘 따뜻한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 덕분이라는 걸 잘 알고 있다”며 “그래서 더 조심스럽고, 먼저 알려드리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전했다.
이어 “결혼 준비가 다소 빠르게 진행되면서 직접 인사드리지 못한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신다면, 그 마음 잊지 않고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새로운 시작을 많이 응원해 달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다음달 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로빈 데이아나는 2014년 JTBC ‘비정상회담’에 프랑스 대표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 한국 영주권을 취득했다.
예비 신부 김서연은 2013년 걸그룹 LPG의 3기 멤버로 데뷔했으나 이후 팀을 탈퇴하고 현재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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