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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쳐들어 온 줄”…하늘에 거대 붉은 ‘해파리’ 출현, 정체는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프랑스의 한 마을 하늘에 거대한 붉은 해파리를 연상시키는 발광 현상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체는 강력한 뇌우와 관련해 발생하는 고층 대기 발광 현상인 ‘레드 스프라이트(red sprite)’다. 19일 프랑스 과학 매체 누메라마(Numerama)에 따르면 사진작가 플로리앙 리우는 지난달 16일(현지 시간) 프랑스 코르시카섬의 몽테마조레 마을에서 하늘을 가로지르는 붉은빛을 촬영했다. 온라인에 공개된 영상에는 붉은 기둥에서 여러 갈래로 뻗어 나간 빛이 담겼다. 마치 거대한 생명체가 하늘에 떠 있는 듯한 모습으로, 빛줄기는 해파리의 촉수를 연상시킨다. 비현실적인 광경에 온라인에서는 “세상이 멸망하는 줄 알았다”는 반응이 나왔다. 폭스뉴스는 “희귀한 ‘우주 번개’ 현상은 외계인 침공은 아니지만, 영락없이 외계인 침공처럼 보인다”고 표현했다. 누메라마에 따르면 이 현상은 레드 스프라이트로, 강력한 뇌우가 발생할 때 높은 대기에서 순간적으로 나타나는 발광 현
2026-10-20 13: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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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치던 중 바지서 휴대폰 ‘펑’…다리 2도 화상, 대체 무슨 일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중국 후베이성에서 배드민턴을 치던 남성의 바지 주머니에 있던 휴대전화가 갑자기 폭발해 남성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중국 차이나프레스 등에 따르면 한 남성은 배드민턴을 치던 중 넘어졌다가 일어나는 과정에서 바지 주머니에 있던 휴대전화가 폭발해 심한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온라인에 공개된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배드민턴을 치던 남성이 넘어지는 모습이 담겼다. 남성이 일어나려는 순간 바지 주머니에서 갑자기 불꽃이 튀었고, 이를 본 친구도 놀라 뒷걸음질 쳤다. 이 사고로 남성은 다리 등에 심재성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심재성 2도 화상은 표피와 진피 상당 부분이 손상된 상태로, 치료 후에도 흉터가 남을 수 있다. 남성의 휴대전화는 구입한 지 불과 두 달밖에 되지 않은 제품인 것으로 전해졌다. 제조사와 기종은 확인되지 않았다. 정확한 발화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넘어지는 과정에서 휴대전화에 가해진 충격이 원인일
2026-10-20 11: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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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이재, 연인 샘킴과 깜짝 결혼…조부 신영균 옛집서 화촉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에서 주제곡 ‘골든’(Golden)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싱어송라이터 이재가 오랜 연인 샘 킴(사무엘 김)과 결혼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패션지 보그에 따르면 이재와 샘 킴은 지난 17일 서울 강동구 고덕동 스테이지28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렸다. 당초 두 사람은 다음 달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일정을 한 달가량 앞당기고 장소도 한국으로 변경했다. 결혼 일정은 외부에 공개하지 않았다. 두 사람은 ‘케데헌’ 흥행 이후 이어진 홍보 일정 등으로 결혼 준비를 잠시 미뤘다가 4개월간의 준비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식을 올린 스테이지28은 이재의 외조부인 원로배우 신영균(99)의 옛 자택 부지로, 가족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장소다. 이재는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어린 시절 조부모님이 이곳에서 사셨다. 할아버지와 함께 집 뒤편 언덕을 산책했다”며 “오빠도 이곳에서 결혼했다”
2026-10-20 1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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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만에 200억 팔렸다” 중국 간 이다해, 라방 판매로 대박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배우 이다해가 중국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 출연해 단 2시간 만에 약 200억원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이다해는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딴딴의 광군제 기념 라이브 방송 지원군으로 급출격”이라는 글과 함께 중국 항저우에서 진행된 라이브 방송 현장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이다해가 참여한 방송은 중국 최대 쇼핑 행사인 광군제를 기념해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 딴딴이 진행한 라이브 커머스 행사다. 이다해가 올린 현장 전광판 사진에는 1억 위안(한화 약 200억 원)의 판매액이 표시돼 있다. 그는 “이번에도 단 2시간 만에 200억원의 판매 기록을 세운 현장”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방송에는 스태프 약 500명이 참여했고 경품으로 전기차 5대도 걸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다해는 “단 한 번의 라이브 방송을 위해 딴딴과 500명의 스태프가 준비한 어마어마한 스케일”이라며 “그 준비력과 열정에 그저 감탄했다”고 설명했다. 광군제(光棍节)는 매년 11월
2026-10-19 15: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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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19억 내라” 축구선수 김영권 소득세 소송 패소…“日팀서 뛰었어도 한국 거주자”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축구선수 김영권(36·울산 HD)이 해외에서 납부한 세금을 국내 종합소득세에서 공제하는 방식에 이의를 제기하며 8억원대 세금 부과를 취소해달라고 소송을 냈으나 대법원에서 최종 패소했다. 해외에서 발생한 소득에 대한 세금 공제는 소득이 발생한 국가별로 한도를 계산해야 하며, 과거 한 국가에서 공제받지 못한 세금을 다른 국가에서 얻은 소득에 대한 세금에서 공제할 수 없다는 취지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김씨가 울산세무서장을 상대로 제기한 종합소득세 부과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지난달 23일 확정했다. 김씨는 2012년 6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중국 프로축구팀 광저우 헝다에서 뛰었고, 2019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는 일본 프로축구팀 감바 오사카에서 활동했다. 2022년 1월부터는 K리그1 울산 HD에서 뛰고 있다. 소송의 핵심은 해외에서 납부한 세금을 국내 소득세에서 공제하는 방식이었다.
2026-10-18 1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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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팬덤끼리 충돌”…여성 10명 머리채 잡고 미국 공연장서 집단 난투극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걸그룹 에스파의 미국 공연장에서 여성 여러 명이 뒤엉켜 난투극을 벌이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과 SNS에는 지난 9일 에스파의 공연이 열린 시애틀 공연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13초짜리 영상이 확산했다. 영상에는 여성들이 공연장 복도로 보이는 곳에서 서로 머리채를 붙잡고 주먹을 휘두르는 모습이 담겼다. 일부는 바닥에 뒤엉킨 채 발길질까지 주고받았다. 주변을 지나가던 사람들은 놀란 표정으로 여성들과 거리를 둔 채 이 상황을 지켜봤다. 영상이 퍼지자 누리꾼들은 “콘서트장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 “저렇게까지 싸울 일인가”, “콘서트장에서 무슨 추태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누리꾼은 당시 상황을 목격했다며 “팬덤끼리 싸우는 것 같았다. 당시 다른 팬덤들이 충돌하고 있다는 얘기가 들렸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다만 영상 속 여성들이 실제 에스파 팬인지 여부와 어떤 이유로 몸싸움을 벌였는지 등은 확인
2026-10-18 15: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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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억이 2억으로”…삼전 직원 “레버리지 투자하다 망했다, 장밋빛 미래 날아가”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한때 주식 투자에 성공해 자산을 35억원까지 불렸지만 레버리지 투자에 손을 대면서 자산이 2억원으로 줄었다는 한 투자자의 사연이 온라인에서 확산하고 있다. 투자로 경제적 자유를 이루겠다는 꿈이 무너졌다며 후회하는 글에 레버리지 투자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17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삼성전자 재직 중으로 표시된 이용자가 자신의 주식 투자 경험을 공유한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다. 작성자 A씨는 지난해 12월 메모리 주식에 5억원을 집중 투자해 올해 6월까지 자산을 35억원으로 불렸다고 밝혔다. 당시 보유 주식을 모두 팔고 2년간 매매를 쉬는 방안도 고민했지만, 반도체 업계 종사자로서 주가가 더 오를 것이라는 판단에 투자를 이어갔다고 했다. 하지만 이후 레버리지 투자가 화근이 됐다. 현물 위주로 투자하던 A씨는 지난 5월 초 SK하이닉스에 레버리지를 활용한 투자에 나섰다.
2026-10-18 14: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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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나체로 주택가 배회한 40대…테이저건 맞고 체포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인천의 한 주택가에서 나체로 돌아다니던 40대 남성이 테이저건을 맞고 체포됐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나체 상태로 주택가를 배회하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모래를 뿌린 혐의(공연음란·공무집행방해)로 4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0시 40분쯤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의 한 주택가에서 나체 상태로 돌아다닌 혐의를 받는다. 그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모래를 뿌렸다가 테이저건을 맞고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A씨가 소지하고 있던 흰색 가루를 발견해 마약류 여부 확인을 위해 감정을 의뢰할 예정이다. 아울러 A씨를 상대로 마약류 간이 시약 검사도 진행할 방침이다.
2026-10-18 12: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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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러제재 관련 “미국·세계에 좋은 결정 있을 것”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러시아 제재와 관련해 세계에 이로운 결정이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17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자택에서 기자들에게 대러시아 제재에 대해 “여러분 상당수가 내 결정이 무엇인지 아직 모르지만 우리는 답을 찾아내게 될 것이고 여러분도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는 매우 좋은 결정”이라며 “미국에 좋은 결정이 될 것이고 우리가 진실로 세계 무대에 있기 때문에 세계에도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2026-10-18 11: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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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음식에 쓰는 돈만 일주일 10만원, 너무 게을러 한심”…미국 Z세대서 ‘배달 죄책감’ 확산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미국 Z세대 사이에서 배달음식을 시켜 먹은 뒤 죄책감을 느끼는 이른바 ‘배달 죄책감(delivery guilt)’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배달의 편리함을 누리면서도 각종 수수료가 붙은 비용과 자신의 소비 습관에 대한 부담을 느낀다는 것이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우버이츠 등 배달 앱 이용이 일상화하면서 미국 젊은 층 사이에서 배달음식 소비에 대한 죄책감이 확산하고 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롤리에 사는 24세 보모 캐럴라인 볼드리는 대학 시절부터 배달 앱을 거의 매일 같이 쓰고 있다. 먹고 싶은 음식이 있을 때마다 요리하는 대신 배달을 시키는 것이 익숙하지만, 주문 후 자신을 자책하는 일이 많아졌다. 볼드리는 “어떤 식당에서든 원하는 음식을 주문하면 집 앞까지 배달되는 건 꿈같은 일”이라면서도 “하지만 그러고 나면 ‘와, 난 정말 게으른 쓰레기구나’라는 생각에 자괴감이 든다. 열에 아홉은 자책하게 된다”
2026-10-18 10:3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