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는 청사를 이전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자양1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18층짜리 광진구청 통합 청사를 새로 지었다. 현재 청사는 60여년 전 공화당 연수원으로 지어진 건물로 1976년 성동구 청사로 사용했으며 1995년에는 성동구에서 분구되면서 광진구청으로 자리잡았다. 좁은 사무공간과 낡은 시설로 찾아오는 주민뿐 아니라 직원도 불편함이 많았다. 새로 문을 여는 청사는 자양동 870번지(아차산로 400)에 위치해 있으며, 연면적 3만7685㎡, 18층 규모다. 김경호(사진) 광진구청장은 “올해는 광진구 개청 30주년이자 광진 재창조의 원년”이라며 “자양1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사업으로 구의역 일대가 행정·주거·업무·문화·상업 등 대규모 첨단업무 복합단지로 거듭나 ‘광진 전성시대’가 펼쳐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손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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