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사진)는 제80회 식목일을 기념, 오는 3일 망우역사문화공원 유관순 열사 합장묘역에서 ‘나의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가 낙이망우사회적협동조합·사단법인 생명의숲과 함께 추진하는 ‘나의 나무심기 사업’ 일환으로 주민이 기부한 수국, 수수꽃다리(라일락) 등 총 1063주의 나무를 나무 기부자·주민과 함께 심을 예정이다.
특히 식재 장소인 유관순 열사 합장묘역 일대를 ‘애국의 정원’으로 조성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정신을 기리고,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지는 의미 있는 공간으로 꾸밀 방침이다.
나의 나무심기 사업은 근현대 인물들이 영면해 있는 망우역사문화공원에 주민이 기부한 나무를 직접 심고 관리하는 사업이다. 손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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