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 집무실에서 자동차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발표하고 있다. [AFP]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속보] 트럼프 “상호관세, 모든 국가에 적용…매우 관대해서 놀랄 것” binna@heraldcorp.com
김빛나 기자 구독 + CNN “中, 美반도체 8종 125% 관세 철회…메모리는 제외” 트럼프 깜짝등판·방위비 언급 없었다 “마트 진열대 텅 빈다…장난감부터 사라질 것” 월마트 CEO의 경고
이 시각 주요기사 IT·과학 “이 동네 대체 어디야?” 새것 같은 명품 단돈 ‘1만원’…신난 주민들 ‘우르르’ [헤럴드경제=김광우 기자] “만원 넘는 상품이 거의 없어요” 정가 30만원이 넘는 고급 브랜드 상의가 5000원. 한 번도 신지 않은 유명 브랜드 신발이 1만원. 그나마 비싼 상품은 ‘명품 중의 명품’이라고 불리는 ‘H’사 넥타이다. 하지만 가격은 단돈 2만원. 각종 브랜드 의류에 신발과 가방, 전자기기에 유아용 도서까지. 언뜻 봐도 새 상품으로 보이는 물 IT·과학 설마했는데 “쿠팡에 완전 밀렸다”…2위 뺏긴 티빙, “너무 볼게 없다” 아우성 정치 ‘호남서도 구재명 이어질까’ 이재명, 막판 표심잡기 총력 국제 아무도 수녀를 막지 않았다…관습 깨고 교황 관 앞에서 마지막 인사 나눈 ‘40년 절친’ 국제 90분간 폭행·뺑소니 등 20건 범행…나체男 난동에 11명 사상 ‘日 발칵’
많이 본 기사 일간 주간 월간 IT·과학 “그냥 돌인 줄 알았는데” 떼죽음 부르는 무서운 신호…온 바다에 퍼졌다 [지구, 뭐래?] [헤럴드경제=김광우 기자] “원래 하얀색 아니었어?” 색이 하얗게 바랜 산호초. 인간의 눈에는 그저 예쁜 모습이지만, 실상은 다르다. 지구의 비극을 예고하는 최악의 현상 중 하나이기 때문. 지구가 관측 이래 최대 온도를 기록하며, 열에 취약한 산호가 떼죽음 위기에 처했다. 특히 전 세계 84% 개체에서 색이 하얗게 변하는 위험 전조 현상이 나타났다. 산호초는 전체 해양생물 3분의 1의 생존에 영향을 주며, 생태계의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다. 개체 감소가 곧 해양 생태계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얘기. 일각에서는 산호 멸종으로 인한 변화가 최대 10억명에 달하는 사람들의 생존과 경제활동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국제 산호초 이니셔티브(International Coral Reef Initiative, ICRI)에 따르면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로 발생한 네 번째 산호 백화 현상을 공식 선언한 지 1년이 넘었지만, 아직 경보 상태는 종료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 현상 2 생활·문화 추신수 부부 100억 들여 지은 집, “시세 두 배↑, 옆집도 샀다”…남다른 재력 3 생활·문화 “쟤 누구야?” 쯔양 달라진 외모에 엄마도 못 알아봐 4 국제 아역배우 출신 24세 女배우 사망…“배 속에 아이 있었는데” 5 경제·금융 “여보, 이러다 세금 1000만원 내겠어” 월세 받던 1주택자, 집값 올라도 고민 무슨 일? [이세상] 6 IT·과학 “이건 너무 부럽다” 5월2일까지 휴일이라니…‘6일’ 쉬는 회사들, 어디야? 7 IT·과학 “불안해 죽겠다, 160만명 떠는 중” 해킹당한 SKT, 돈까지 내라니…터질 게 터졌다 8 정치 ‘이재명도 품어야’ 제안에…홍준표 “김어준 방송도 나가 볼 것” 9 정치 “이재명은 싫다, 국힘도 답 없다”…들끓는 PK민심 [6·3대선 민심 르포] 국제 31세 개그우먼, 옥상서 숨진 채 발견…SNS 글 무슨 뜻? ‘대만 충격’ [헤럴드경제=김주리 기자] 대만의 유명 개그우먼이 자신의 생일날 갑작스레 사망한 채 발견된 가운데, 고인의 죽음이 전 남자친구와 관련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대만 ET투데이에 따르면, 대만 스탠드업 코미디언 천잔(31)은 지난 17일 오전 대만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확인했을 때 그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사망 원인은 현재까지 조사 중이다. 천잔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천잔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찾아 애도하고 있다. 특히 천잔이 사망한 날은 그의 생일로, 사망 전 마지막 올린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는 “좋은 전 연인은 아예 없는 사람처럼 조용히 사라져 줘야 한다”라는 글이 담겼다. 일부 팬은 그의 사망 이유가 전 연인인 배우 하룽과 관련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팬들은 사진 속 고인이 안고 있는 인형이 하룽과의 커플 아이템이라는 것과 하룽이 사망 당일 밤에 예정됐던 공연을 긴 2 사회 ‘유부남과 불륜에 임신’ 40대 여배우, 상간녀 소송 최종 패소…1500만원 확정 3 IT·과학 “이건 너무 심하다했더니” 최악의 시청률 ‘엔터 명가’…결국 충격 실적 4 생활·문화 ‘농구계 퇴출’ 허재 “심장병·우울증”…안타까운 근황 5 사회 단독 [단독] ‘불법 공사’ 이지성·차유람, 이웃에 도리어 10억 소송 냈다 패소 [세상&] 6 국제 “난자도 얼렸다”…男배우와 공개 열애→동성 연인과 결혼한 인기 女배우 7 사회 “사업가 3명 만난 女연예인” 신정환, 연예계 성상납 폭로 8 부동산 배우 추자현, 구리 아치울마을 80평 주택서 35억 전세살이 9 사회 다리 절단했는데 민방위 소집…“주차 안돼 걸어오라” 사회 ‘유부남과 불륜에 임신’ 40대 여배우, 상간녀 소송 최종 패소…1500만원 확정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배우 하나경(41)이 상간녀 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 16일 OSEN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15일 판결에서 하나경의 상고를 기각했다. 이에 따라 하나경이 A씨에게 1500만원을 지급하라는 원심 판결이 최종 확정됐다. 앞서 2023년 7월 18일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민사6단독은 A씨가 하나경을 상대로 제기한 상간녀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리며, 하나경에게 1500만원을 지급하라고 선고했다. 법정에서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A씨의 남편 B씨는 하나경과 2021년 말 부산의 한 유흥업소에서 만나 2022년 1월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가졌다. 하나경은 2022년 4월 베트남 여행 이후 B씨의 아이를 임신했다. B씨는 A씨와 이혼한 뒤 하나경과 결혼하고 베트남으로 이민을 가자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지만 A씨가 이혼을 거부하면서 계획이 틀어졌다. 이 상황에서 하나경은 A씨에게 직접 연락을 취해 B씨와 관계, 임신 사실 등을 폭로했다. 하나경은 B씨 2 부동산 강호동이 166억에 판 강남 빌딩, ‘MC몽’이 법인명의로 샀다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 3 연예 전현무 “5월에 결혼한다”…상대는? 4 생활·문화 YG 스타였는데…5평 주방에서 장사하는 유명 그룹 멤버 “반백발 됐다” 5 경제·금융 다이소 또 일 냈다…유명 브랜드 운동복이 ‘단돈 3천원’ “안 믿기는 가성비” 6 IT·과학 “이건 너무 부럽다” 5월2일까지 휴일이라니…‘6일’ 쉬는 회사들, 어디야? 7 IT·과학 “불안해 죽겠다, 160만명 떠는 중” 해킹당한 SKT, 돈까지 내라니…터질 게 터졌다 8 정치 ‘이재명도 품어야’ 제안에…홍준표 “김어준 방송도 나가 볼 것” 9 정치 “이재명은 싫다, 국힘도 답 없다”…들끓는 PK민심 [6·3대선 민심 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