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효율 극대화·일자리 창출도 기대

울산시, 인·허가 지원으로 착공 앞당겨

㈜오뚜기 울산 삼남공장 모습.
㈜오뚜기 울산 삼남공장 모습.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오뚜기가 14일 오후 3시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 방기리에 위치한 울산 삼남공장에서 함영준 회장을 비롯해 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 이순걸 울주군수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로지스틱센터’ 착공식을 가진다.

울산시는 글로벌 로지스틱센터가 건립되면 신규 근로자 채용으로 고용 증대와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뚜기 삼남공장에는 현재 167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울산 거주자는 104명이다.

이날 착공식을 가지는 ㈜오뚜기 글로벌 로지스틱센터는 공사비 222억 원에 지하 1층·지상 5층·연면적 4568평 규모로 내년 4월 완공된다.

센터가 완공되면 9910PLT(팰릿·화물적재대)의 보관 능력을 갖추어 하루 최대 입고량 780PLT, 출고량 720PLT를 처리할 수 있게 되어 물류 효율이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해 5월 ㈜오뚜기가 글로벌 로지스틱센터를 울산에 건립하기로 결정하자 투자사업 권역별 책임관제를 통해 산업단지개발사업 인·허가 등 적극적으로 행정 지원을 했다.


cityblu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