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C] 독일 최고 권위 자동차 전문잡지 ‘아우토빌트’(Auto Bild) 가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수퍼카’ 톱20을 발표했습니다. 전시 차량들을 디자인과 성능을 중심으로 평가하고 순위를 매긴 것인데요. 기아자동차의 스포티지가 4위에 올라 눈길을 끕니다.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등장한 포르쉐 미션E. 사진=게티이미지
▶만점 받은 포르쉐 미션E, 4위에 오른 스포티지
1위는 포르쉐 미션E(100점)이 차지했습니다. 이어 재규어 F페이스(95점), BMW 7시리즈(90점) 순이죠.
눈에 띄는 것은 기아차의 스포티지. 85점을 맞아 4위에 올랐습니다. 프리미엄 브랜드를 제외한 일반 브랜드 중에서는 1위에 해당합니다.
스포티지는 특히 이번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폭스바겐의 신형 티구안(80점, 6위)을 제쳤습니다. 스포티지의 경쟁 모델이죠.
기아 스포티지
▶‘티구안을 귀찮게 하는 차’...왜 스포티지에 호평을?
스포티지는 디자인과 혁신성을 평가한 예술점수에서 90점을, 파워트레인, 섀시, 인테리어 등을 평가한 기술점수에서 80점을 받았습니다.
아우토빌트는 스포티지 관련 기사의 제목으로 ‘티구안을 귀찮게 하는 차(Der ärgert den Tiguan)’라는 제목을 사용했습니다.
아우토빌트는 “한국차는 점점 과감한 디자인과 인상적인 성능개선을 보여주고 있는데 스포티지는 이 점을 입증하고 있다”며 “시선을 사로잡는 외장 디자인과 우수한 파워트레인 성능은 티구안을 지루하다고 생각하는 운전자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처=아우토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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