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 ‘스마트베타 ETF’
삼성자산운용 KODEX ETF의 자산은 약 12조원에 달한다. 국내 전체 ETF 순자산 약23조원 중 점유율 52%로, 압도적 1위다. 삼성자산운용은 2002년 ETF가 도입된 이후 지속적으로 상품개발, 투자자교육, 마케팅 등에 투자해 국내 ETF 시장을 키워왔다.
2009년과 2010년에 상장된 KODEX 인버스와 KODEX 레버리지는 국내 ETF 시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혁신적인 상품으로 평가 받는다.
이전까지 ETF는 대다수 투자자들에게 익숙하지 않았지만 이 두 상품을 계기로 ETF 거래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또한 진정한 자산배분이 가능하게 한 상품들이다. 일찍이 채권형 ETF를 출시해 안정적 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니즈에도 부응하고 있다. 실제로 Kodex ETF는 국내대표 주가지수,레버리지,인버스,채권 ETF 등 순자산총액이 5000억원이 넘는 대형 ETF가 6종목으로 국내 ETF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스마트베타 ETF 상품을 적극 출시해 새로운 투자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다.
스마트베타는 Kospi200과 같은 일반적인 지수 추종 ETF와는 달리, 소형, 가치, 성장성 등 특정 테마에 속하는 일부 종목들을 편입해 추가수익을 기대하는 ETF다. 삼성자산운용은 현재 5개 스마트베타ETF를 운용하고 있다. 또한 최근 투자 대가 시리즈 ETF 3종을 출시해 ETF 시장의 활력을 더하고 있다. 투자 대가 시리즈는 워렌버핏, 피터린치와 같은 세계적인 투자 대가의 투자아이디어를 벤치마크해서 투자원칙을 세우고 해당 원칙에 부합하는 종목들에 집중투자하는 ETF로, 현재 삼성자산운용은 가치투자, 성장투자, 턴어라운드투자 ETF 3종을 지난 6월부터 상장해 운용해오고 있다.
문경석 패시브전략 담당 상무는 “개별 ETF 상품 라인업도 다양화하는 동시에, ETF를 이용한 포트폴리오 구성 방법도 개발해 자산배분 솔루션 투자에 적극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훈 기자 /
park@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