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는 26일 오후 서울 강동구 고덕동 본사에서 한국백혈병환우회를 위한 ‘헌혈증서와 후원금 기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선 500장의 헌혈증서와 후원금 500만원이 환우회에 전달됐다.
이 시각 주요기사 IT·과학 “그냥 돌인 줄 알았는데” 떼죽음 부르는 무서운 신호…온 바다에 퍼졌다 [지구, 뭐래?] [헤럴드경제=김광우 기자] “원래 하얀색 아니었어?” 색이 하얗게 바랜 산호초. 인간의 눈에는 그저 예쁜 모습이지만, 실상은 다르다. 지구의 비극을 예고하는 최악의 현상 중 하나이기 때문. 지구가 관측 이래 최대 온도를 기록하며, 열에 취약한 산호가 떼죽음 위기에 처했다. 특히 전 세계 84% 개체에서 색이 하얗게 변하는 위험 전조 현상이 나타났다. 산호초 부동산 “대통령 집무실 이전한대” 세종시 집값 상승폭 5배 뛰었다[부동산360] 경제·금융 ‘복비’ 불만 큰데 ‘임장비’도 받겠다니…중개사 ‘임장 보수제’ 추진 논란 정치 KDDX 또 결론 무산…민주 ‘방산비리’ 공세까지[신대원의 軍플릭스] 사회 “밤길만 무서운 게 아니다” 배우자·연인 ‘친밀한 폭력’ 늘고 있다 [세상&]
많이 본 기사 일간 주간 월간 사회 건진 자택서 발견된 수상한 신권 뭉치…한은 “금융기관에 보낸 돈” [헤럴드경제=유혜림 기자] 검찰이 지난해 무속인 ‘건진법사’ 전성배씨 자택에서 압수한 5000만원 신권 ‘뭉칫돈’의 출처를 추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서울남부지검은 지난해 12월 전씨 주거지에서 현금 5만원권 묶음 3300매(1억6500만원)를 압수했다. 이중 5000만원어치 신권은 한국은행이 적힌 비닐로 포장돼있었다. 비닐에는 기기번호, 담당자, 책임자, 일련번호와 함께 윤석열 전 대통령 취임 3일 후인 2022년 5월 13일이란 날짜가 찍혀있다. 시중에서는 볼 수 없는 형태의 뭉칫돈인 만큼, 출처에 대한 의구심이 이는 대목이다. 이에 대해 한국은행은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실에 “해당 포장 상태는 금융기관으로 나가는 것”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은은 “담당자, 책임자, 일련번호는 지폐 검수에 쓰이는 것으로 일련번호만으로 현금이 어디로 나간 것인지 알 수 없다”고 밝혔다고 한다. 전씨는 이 뭉칫돈과 관련해 검찰에서 “사람들이 뭉텅이 돈을 갖다주면 쌀통에 집어넣 2 국제 아역배우 출신 24세 女배우 사망…“배 속에 아이 있었는데” 3 사회 전 축구선수 강지용 사망 비보…‘이혼숙려캠프’ 방송분 삭제 4 IT·과학 “떴다 하면 ‘완판’, 없어서 못 파는 50만원짜리 필카” 이게 뭐라고 난리? 5 사회 신정환, 경찰조사 받나…‘연예계 성상납’ 폭로에 “경찰이 수사하라” 신고 접수 6 생활·문화 추신수 부부 100억 들여 지은 집, “시세 두 배↑, 옆집도 샀다”…남다른 재력 7 생활·문화 “생닭 제발 물에 씻지 마세요” 현미경 봤더니 ‘드글드글’ 이것에 충격 8 생활·문화 “쟤 누구야?” 쯔양 달라진 외모에 엄마도 못 알아봐 9 국제 “노래방 마이크에 입 댔다가 8년째 고통”…‘이 병’ 완치도 어렵다는데 국제 31세 개그우먼, 옥상서 숨진 채 발견…SNS 글 무슨 뜻? ‘대만 충격’ [헤럴드경제=김주리 기자] 대만의 유명 개그우먼이 자신의 생일날 갑작스레 사망한 채 발견된 가운데, 고인의 죽음이 전 남자친구와 관련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대만 ET투데이에 따르면, 대만 스탠드업 코미디언 천잔(31)은 지난 17일 오전 대만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확인했을 때 그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사망 원인은 현재까지 조사 중이다. 천잔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천잔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찾아 애도하고 있다. 특히 천잔이 사망한 날은 그의 생일로, 사망 전 마지막 올린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는 “좋은 전 연인은 아예 없는 사람처럼 조용히 사라져 줘야 한다”라는 글이 담겼다. 일부 팬은 그의 사망 이유가 전 연인인 배우 하룽과 관련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팬들은 사진 속 고인이 안고 있는 인형이 하룽과의 커플 아이템이라는 것과 하룽이 사망 당일 밤에 예정됐던 공연을 긴 2 사회 ‘유부남과 불륜에 임신’ 40대 여배우, 상간녀 소송 최종 패소…1500만원 확정 3 IT·과학 “이건 너무 심하다했더니” 최악의 시청률 ‘엔터 명가’…결국 충격 실적 4 생활·문화 ‘농구계 퇴출’ 허재 “심장병·우울증”…안타까운 근황 5 사회 단독 [단독] ‘불법 공사’ 이지성·차유람, 이웃에 도리어 10억 소송 냈다 패소 [세상&] 6 국제 “난자도 얼렸다”…男배우와 공개 열애→동성 연인과 결혼한 인기 女배우 7 사회 “사업가 3명 만난 女연예인” 신정환, 연예계 성상납 폭로 8 부동산 배우 추자현, 구리 아치울마을 80평 주택서 35억 전세살이 9 사회 다리 절단했는데 민방위 소집…“주차 안돼 걸어오라” 사회 ‘유부남과 불륜에 임신’ 40대 여배우, 상간녀 소송 최종 패소…1500만원 확정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배우 하나경(41)이 상간녀 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 16일 OSEN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15일 판결에서 하나경의 상고를 기각했다. 이에 따라 하나경이 A씨에게 1500만원을 지급하라는 원심 판결이 최종 확정됐다. 앞서 2023년 7월 18일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민사6단독은 A씨가 하나경을 상대로 제기한 상간녀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리며, 하나경에게 1500만원을 지급하라고 선고했다. 법정에서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A씨의 남편 B씨는 하나경과 2021년 말 부산의 한 유흥업소에서 만나 2022년 1월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가졌다. 하나경은 2022년 4월 베트남 여행 이후 B씨의 아이를 임신했다. B씨는 A씨와 이혼한 뒤 하나경과 결혼하고 베트남으로 이민을 가자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지만 A씨가 이혼을 거부하면서 계획이 틀어졌다. 이 상황에서 하나경은 A씨에게 직접 연락을 취해 B씨와 관계, 임신 사실 등을 폭로했다. 하나경은 B씨 2 부동산 강호동이 166억에 판 강남 빌딩, ‘MC몽’이 법인명의로 샀다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 3 연예 전현무 “5월에 결혼한다”…상대는? 4 생활·문화 YG 스타였는데…5평 주방에서 장사하는 유명 그룹 멤버 “반백발 됐다” 5 경제·금융 다이소 또 일 냈다…유명 브랜드 운동복이 ‘단돈 3천원’ “안 믿기는 가성비” 6 생활·문화 추신수 부부 100억 들여 지은 집, “시세 두 배↑, 옆집도 샀다”…남다른 재력 7 생활·문화 “생닭 제발 물에 씻지 마세요” 현미경 봤더니 ‘드글드글’ 이것에 충격 8 생활·문화 “쟤 누구야?” 쯔양 달라진 외모에 엄마도 못 알아봐 9 국제 “노래방 마이크에 입 댔다가 8년째 고통”…‘이 병’ 완치도 어렵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