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는 26일 오후 서울 강동구 고덕동 본사에서 한국백혈병환우회를 위한 ‘헌혈증서와 후원금 기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선 500장의 헌혈증서와 후원금 500만원이 환우회에 전달됐다.
이 시각 주요기사 사회 이천서 이재명 후보 선거 현수막 6개 훼손…경찰 수사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경기 이천시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선거 현수막 여러 개가 훼손된 채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14일 이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더불어민주당 선거사무소 측으로부터 “지난 12일부터 오늘까지 이천시내에서 이 후보의 선거 현수막 6개가 훼손된 채 발견됐다”는 내용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현수막 정치 통일부, 가수 하림 섭외취소…민주당 “문화계 블랙리스트 재현” 사회 “임신 속여 억대 요구”…분노한 손흥민, 20대 여성 고소 IT·과학 “이건 너무 심했다!” 차 안에서 피우던 담배에 사달…결국 IT·과학 ‘답장 썼다 지웠다’ 이젠 들킨다…카카오톡, 메시지 작성중 표시
많이 본 기사 일간 주간 월간 IT·과학 “6개월 배우면 초봉 6000만원” 한때 난리였는데…공부했다가 ‘쫄딱’ 망하다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스타트업 1명 공고에 200명 지원, 앞길이 막막하다.” (문과생 출신 개발자 A씨) 한때 ‘억대 연봉’을 꿈꾸며 비전공자도 뛰어들었던 개발자 직군에 채용 한파가 불고 있다. 인공지능(AI)의 코딩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며 개발자를 대체하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AI 기술 경쟁이 국내외로 격화하며 AI 인재 품귀 현상은 날로 심해지고 있다. 이에 대선주자들도 줄줄이 AI 인재육성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고 나섰다. 1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통계포털에 따르면 IT 직군의 채용 축소 기조는 지속 심화하고 있다. IT 직군의 온라인 노동지수는 59로 2020년 7월 174, 2023년 7월 167 대비 크게 감소했다. 온라인 노동지수는 2020년 4월 공고수를 100으로 환산해 지수형식으로 표시한 지표로 59는 통계 집계 이래 최저치다. 개발자 채용 감소는 AI 코딩 기술의 발전 때문으로 풀이된다. 코딩 방법을 모르더라도 AI와 인간의 언어로 대화하며 원하는 2 컨슈머 “짧은 상의, 항아리 바지…중장년 통했죠” 3 사회 단독 [단독] 尹 체포저지 인파에 흔들…한남동 관저 앞 육교 철거한다 [세상&] 4 정치 “‘尹 구속취소’ 지귀연 판사 룸살롱 수백만원 접대 받아” 김용민 의혹 제기 5 생활·문화 80살 선우용여 “돈 아끼면 뭐해? 벤츠타고 호텔 조식”…‘국내 최고령 유튜버’, 인기 이유? 6 IT·과학 “이건 진짜 미쳤다” 사상 첫 월 이용료 0원…6월부터 ‘전면 무료’ 선언 7 경제·금융 “이재명도 꽂혔다” 농업인 은퇴 후 최소 ‘월 30만원’ 받을 수 있을까 [예은이] 8 생활·문화 가수 하림, 尹 탄핵 집회서 노래했다고…“국가기관 행사 섭외 취소” 9 사회 “반짝반짝” 이재명 유세장에 등장한 의문의 ‘손거울’…정체 알고보니 IT·과학 “너무 재미없다 했더니” 결국 최악 시청률 ‘쇼크’…‘엔터 명가’ 초비상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최악의 시청률 부진을 겪고 있는 엔터 명가 CJ ENM이 충격적인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CJ ENM은 올해 1분기(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94% 감소했다고 밝혔다. 매출도 1조 1383억원으로 전년 대비 줄었다. 내용을 들어다보면 더 충격적이다. 성장 정체로 하향 사업이 돼 버린 홈쇼핑의 선전(영업이익 약 262억원)으로 적자를 겨우 면했다. 엔터 부문만 보면 몇백억원대 엄청난 적자다. 실적 발표 이후 주가도 8% 넘게 폭락했다. ‘별들에게 물어봐’ 등의 흥행 부진으로 TV광고 매출이 역성장했다. 미디어플랫폼 부문이 영업손실(약 57억원 규모)을 기록했다. 영화·드라마 부문 영업손실은 약 232억원에 달한다. 특히 CJ ENM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은 ‘스터디그룹’, ‘환승연애’ 등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비 증가로 영업 적자가 257억원에 달했다. CJ ENM 드라마 경쟁력 저하가 큰 문제로 2 사회 단독 [단독] 남편 권도형은 58조 날렸는데...아내는 소송 걸어 18억 강남 집 남겼다 [세상&] 3 IT·과학 “믿었던 여배우가 결국 대형 사고” ‘발칵’ 뒤집힌 넷플릭스…‘작품’ 유출 비상 4 IT·과학 “이건 진짜 미쳤다” 사상 첫 월 이용료 0원…6월부터 ‘전면 무료’ 선언 5 생활·문화 “독도 우리 땅 아냐” 日, 133년 전 지도엔 색도 안 칠했다 6 생활·문화 “도난 당한 모든 물건 돌려받았다”…박나래, 사건 전말 밝혔다 7 컨슈머 이 정도일 줄은…‘쫄쫄이’ 대반전에 의류업계도 돌아섰다 [언박싱] 8 사회 단독 [단독] “키움 김혜성아, 느그 아부지 돈 갚으라 전해라” 고척돔 김선생 또 벌금형 [세상&] 9 사회 “푹 눌러쓴 모자 상품권 4억을 바꿔갔다” 30억 겨우 이틀 만에 털렸다 [세상&] 사회 ‘유부남과 불륜에 임신’ 40대 여배우, 상간녀 소송 최종 패소…1500만원 확정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배우 하나경(41)이 상간녀 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 16일 OSEN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15일 판결에서 하나경의 상고를 기각했다. 이에 따라 하나경이 A씨에게 1500만원을 지급하라는 원심 판결이 최종 확정됐다. 앞서 2023년 7월 18일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민사6단독은 A씨가 하나경을 상대로 제기한 상간녀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리며, 하나경에게 1500만원을 지급하라고 선고했다. 법정에서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A씨의 남편 B씨는 하나경과 2021년 말 부산의 한 유흥업소에서 만나 2022년 1월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가졌다. 하나경은 2022년 4월 베트남 여행 이후 B씨의 아이를 임신했다. B씨는 A씨와 이혼한 뒤 하나경과 결혼하고 베트남으로 이민을 가자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지만 A씨가 이혼을 거부하면서 계획이 틀어졌다. 이 상황에서 하나경은 A씨에게 직접 연락을 취해 B씨와 관계, 임신 사실 등을 폭로했다. 하나경은 B씨 2 IT·과학 “회당 출연료 5억, 너무 심하다 했더니” 결국 싹쓸이 넷플릭스…세금은 ‘쥐꼬리’ 3 IT·과학 “믿었던 여배우가 결국 대형 사고” ‘발칵’ 뒤집힌 넷플릭스…‘작품’ 유출 비상 4 IT·과학 “너무 재미없다 했더니” 결국 최악 시청률 ‘쇼크’…‘엔터 명가’ 초비상 5 국제 벽 구멍에 뱀 넣었더니 튀어나온 ‘이 것’, 14마리 싹 다 잡아들였다 6 IT·과학 “이건 진짜 미쳤다” 사상 첫 월 이용료 0원…6월부터 ‘전면 무료’ 선언 7 경제·금융 “이재명도 꽂혔다” 농업인 은퇴 후 최소 ‘월 30만원’ 받을 수 있을까 [예은이] 8 생활·문화 가수 하림, 尹 탄핵 집회서 노래했다고…“국가기관 행사 섭외 취소” 9 사회 “반짝반짝” 이재명 유세장에 등장한 의문의 ‘손거울’…정체 알고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