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그룹이 고강도 구조조정의 첫 성과로 350억원을 확보했다.

20일 동양그룹(회장 현재현)에 따르면, 동양시멘트가 보유한 선박 9척을 일괄 매각해 350억원의 자금이 유입된다.

이번 매각은 동양그룹이 재무구조 개선과 에너지 중심의 사업구조 재편을 2013년까지 마무리 짓기 위해 지난 12일 발표한 ‘고강도 경영개선 및 사업재편에 관한 로드맵’ 상의 첫번째 성과로, 정확히 목표시점에 이뤄졌다.

동양그룹 관계자는 “규모가 있는 사업부문에 대하여 M&A를 추진함과 동시에 비핵심자산 매각 등 유동성 확충을 위한 일련의 조치들을 로드맵 일정에 따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문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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