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한효주 주연의 로맨스 영화 ‘반창꼬’는 같은날 개봉해 주말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며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지켰다. 소방관과 여의사의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전주 1위를 차지했던 피터 잭슨 감독의 판타지 영화 ‘호빗:뜻밖의 여정’은 2계단이 내려앉은 3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은 198만명을 돌파했다.
한국영화로는 드물게 장기 시리즈로 인기를 얻고 있는 코미디 ‘가문의 영광’의 다섯번째 작품 ‘가문의 귀환’은 개봉 첫 주 52만명을 동원하며 4위에 랭크됐고,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주먹왕 랄프’가 5위를 차지했다.
이형석 기자/suk@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