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시청자가 미국 드라마에서 보고 싶은 한류스타는 ‘싸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미드 채널 AXN(대표 전용주, www.axntv.co.kr)은 연말을 맞이해 지난 3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시청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다.
총 43%로 독보적인 지지를 받은 싸이는 ‘올해 전 세계를 순식간에 말춤으로 물들인 주인공’, ‘빌보드는 올 킬(All Kill), 이제 미드판 강남스타일로 1위 가자!’라는 말과 함께 가장 열렬한 응원을 받았다. 싸이에 이어 미드에서 보고 싶은 한류스타로는 이병헌(25%), 김윤진(11%), 배두나(8%) 등 헐리우드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진 배우들이 순위를 석권했다.
이병헌을 언급한 네티즌들은 ‘한류스타 중 상당한 영향력을 지닌 스타’, ‘브루스 윌리스와 어깨를 나란히 한 세계적인 배우!’, ‘영어도 잘해서 미드에 출연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듯’ 등을 선정 이유로 들었고, 김윤진 역시 ‘한국배우 중 가장 잘 나가고 인정받는 사람’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 밖에도, 김태희, 송중기, 장동건 등이 ‘최근 가장 핫(Hot)한 배우’, ‘우리나라 대표 미남미녀 배우’라는 이유와 함께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AXN은 오는 30일까지 ‘2012 베스트 미드 & 한류스타’를 뽑는 <2012 AXN 어워즈> 이벤트를 홈페이지(www.axntv.co.kr)에서 진행한다. ‘2012 베스트 미드’는 방송으로도 즐길 수 있다. 매주 월-목요일 오후 8시에 어워즈 후보작을, 토요일 밤 10시에 수상작으로 선정된 베스트 미드를 방송한다.
장연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