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자원재활용 및 비철금속 유통업체인 금성테크는 H&H바이온 지분 220만주 취득을 완료했다고 2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H&H바이온은 천연물 신약 및 원료, 신소재 개발 이외에 화장품 판매, 피부과ㆍ클리닉 연계사업 등을 운영하는 토털 메디컬 기업이다. H&H바이온 부설 제주 천연물 바이오연구소의 경우 지경부 및 농림부가 주관하는 국책 연구과제를 수행 중이다.

금성테크는 이날 지분 취득을 통해 H&H바이온 발행주식 1400만주 중 220만주를 보유하게 됐으며 지분율 15.71%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분 취득은 ㈜메디뷰티가 보유한 H&H바이온 주식 220만주를 금성테크에 대물변제 방식으로 채무를 상환하면서 이뤄졌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금성테크에 따르면 2012년말 예상 H&H바이온의 자산총계는 82억원, 부채는 23억원으로 순자산 규모는 58억원 수준이다.

박주형 금성테크 대표는 “이번 H&H바이온 지분 취득은 바이오 및 화장품 기업을 자회사로 편입하겠다는 계획의 신호탄”이라며“내년 상반기 안으로 사업구조 다각화 및 매출 증대 계획을 완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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