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보명학교가 ‘2012년도 교육과학기술부 장애인 고용확대 우수사례’ 경진대회 ‘전국 은상’을 수상했다.
18일 대구보명학교에 따르면 이는 진로‧직업교육 내실화, 전국 특수학교 최초 학교기업형 직업훈련실 설치ㆍ운영 등으로 장애학생들의 취업률을 높이고자 노력한 교직원ㆍ학생ㆍ학부모 노력 결과라고 소개했다.
대구보명학교 외 4개 특수학교(대구광명학교ㆍ대구영화학교ㆍ대구보건학교ㆍ대구덕희학교)가 지난 2010년 12월 학교기업 ‘성산’을 공동 설립해 현장중심 직업교육을 통해 취업률을 향상시키고 창업을 지원하는 등으로 장애학생 졸업 후 취업 및 진로 개척에 적극적으로 힘써왔다.
이에 따라 학교기업 ‘성산’이 ‘더불어 살아가는 자립인 육성’ 목표 아래 성산사무용지, cafe WE, 베이커리, 세탁, 안마크리닉, 그린기프트, 임가공ㆍ포장조립 7가지 사업종목을 운영 중이다.
박종화 교장은 “이번 장애인 고용확대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은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는 학교기업 ‘성산’을 활용해 현장중심 직업훈련을 실현하고 장애학생들의 진로ㆍ직업교육 내실화 및 취업률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두의 결실이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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