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아이돌그룹 인피니트가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 된 ‘LINE 스타채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3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 ‘인피니트 LINE 스타채팅’은 최종 선정된 7명의 신청자와 약 1시간 동안 이뤄졌다. 채팅 신청자 수만 2만 2000명에 달할 정도로 과열 양상을 보였다.

채팅 이벤트는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 됐고, 생중계 페이지는 채팅에 참여하지 못한 팬들로 성황을 이뤘다. 당시 폭주하는 댓글은 인피니트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팬들은 인피니트 멤버들에게 “힘들 때 듣는 힐링송이 있나요?” “스케줄 없는 날은 뭐하나요?” 등 평소 궁금했던 질문을 했고, 멤버들은 “크리스마스 때 뭐하세요?” “저희에게 화난적 있나요?” 등 소소한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한 시간 동안 유쾌한 이벤트를 이어갔다.

특히 인피니트는 채팅 중반,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했다며 채팅을 나누던 팬들과 직접 만나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선사했다. 이들은 직접 사인한 CD를 전달 한 뒤 팬들과 포옹을 나누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해냈다.

채팅을 주최한 네이버 측은 “인피니트의 채팅 소식이 전해지자 한국에서 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 유럽 등 전세계 약 2만 2000여명의 팬들이 채팅 신청을 해왔다”고 열기를 전했다.

생중계를 지켜본 네티즌들은 “저도 초대해주세요~!” “저도 언젠간 만날 수 있겠죠?” “정말 부럽다!” “대박!! 정말 만나는구나!” 등 호응을 보냈다.

한편 오랜만에 다같이 모여 팬들과의 시간을 보낸 인피니트는 오는 2013년 공개할 새로운 프로젝트 준비에 한창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