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SBS 주말특별기획 ‘청담동 앨리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두 자리 수 시청률에 안착했다.
15일에 방송된 ‘청담동 앨리스’ 5회 방송분에선 세경(문근영 분)이 타미홍(김지석 분)의 파티에서 간장을 뒤집어쓰는 굴욕을 당하는 모습과 이를 알게 된 승조(박시후 분)가 세경을 대신해 타미홍에게 똑같이 간장을 뒤집어씌우며 복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세경이 극중 아르테미스의 회장 ‘장띠엘샤’임을 숨긴 승조의 개인 스타일리스트로 채용되는 장면과 우연찮게 벤젠을 마신 승조가 병원에 입원하는 장면 등이 방송을 탔다. 여기에 윤주(소이현 분)를 청담동으로 이끈 ‘시계토끼’가 로열그룹 회장 차일남(한진희 분)이라는 사실이란 반전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에 드라마는 후반부에 이르러 순간 최고 시청률 23%까지 치솟는 기염을 토했다.평균 시청률은 자체 최고인 12.5%(AGB닐슨 전국, 서울수도권은 13.4%)를 기록했다. 제작진은 “세경과 승조를 둘러싼 본격적인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시청률 또한 상승 중”이라며 “아직까지 둘의 목표가 동상이몽이긴 하지만, 앞으로 어떻게 내용이 전개될지 둘의 연기 호흡을 지켜보면 더욱 큰 재미를 느끼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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